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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일 새로움을 받아들이는 용기(마9:14-26)

  

오늘 본문은 두 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금식'과 '병고침'입니다. 그러나 이 두 개의 사건은 하나의 큰 주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낡은것'과 '새것'이라고 하는 주제입니다.

 

9:16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9:1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1. 낡은 고정관념

 

9:14 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9:15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뇨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당시 바리새인들은 일주일에 두 번 월요일과 목요일에 금식을 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유대인들 역시 일 년에 한 번 속죄일에 의무적으로 금식을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동안에 금식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먹고 마시기를 즐기는 자라고 비난받기도 했습니다. 예수님은 새로운 복음을 유대교라는 낡은 방식 속에 가둘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옛 전통과 제도는 새 시대의 삶을 담아낼 수 없습니다. 새 천 조각이 낡은 옷을 찢고 새 포도주가 낡은 부대를 터트리듯, 낡은것에 찌든 종교지도자들은 부정한 이들과 접촉하고, 죄인과 기꺼이 식탁의 교제를 나누시는 예수님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가진 고정관념 때문이었습니다.

 

2. 사람에게 집중하다.

 

18-26절에는 두 가지의 치유의 기적에 대하여 적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 가지의 이야기가 따로 떨어져서 전개되는 것이 아니라 한 이야기가 전개되는 과정에 다른 하나의 이야기가 삽입되는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개의 사건은 유대의 규례에 어긋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죽은 자를 만지는 것과 부정한 여인이 만진다는 것은 모두 결례를 어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규례를 기꺼이 어기시고 사람을 살리십니다.

 

전통사회에서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사람이 존재했습니다. 공을 위하여 사를 희생하는 것이 당연한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일보다 사람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새시대의 특징입니다.

 

미국의 경영가 로리 존스는 예수님을 <최고 경영자>로 부르면서 예수님의 경영은 다음 두가지 전제에 기초를 두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첫째는 예수님은 사람을 훈련시켜 제자로 세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에 의해 훈련된 열두 명이 세상으로 나가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경영하신 것입니다.

 

둘째는 예수님이 훈련시킨 제자들은 엘리트 집단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무식했고 하층민들이었습니다. 제자들은 혈기가 있었고 때로는 비겁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예수님에게 훈련받고 위로부터 오는 힘을 얻자 본질적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예수님의 경영은 변화를 통해 목숨 건 사람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지식인이나 개인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희생과 헌신을 가진 변화된 사람을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경영 핵심 원리는 사람에게 있습니다. 환경이나 조건이 어느 정도는 성공지수가 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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